김기동 서양화가의 개인전 `作心(작심) 365'展이 3일부터 9일까지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철암탄광역사촌 입주작가인 클린턴 애니버사리오는 화가의 일상을 따라가며 사진으로 담았고 화가는 그 위에 드로잉 작품을 완성했다. 태백 철암이라는 삶의 터전에서 `꼬끼오(닭)'라는 형상을 통해 작가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전시 오프닝은 5일 오후2시다.
-강원일보 2016.11.01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귀를 자른 이유가 동생 테오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마틴 베일리는 『스튜디오 오브 더 사우스』 저서에서 반 고흐가 후원자인 테오의 결혼 편지를 받은 후 귀를 잘랐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2016.11.01
‘청년’이 화두인 시대. 광주 ‘청년예술가’는 어떠한 삶을 살며, 무엇을 필요로 할까?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과 남구청이 ‘예술공간나눔 프로젝트 Space A’(이하 Space A)를 11일까지 양림동 펭귄마을 일대에서 진행한다.
‘Space A’는 문화체육관광부 ‘2016 지역문화컨설팅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자체와 지역대학, 문화예술 전문가 등이 협업한다. 지역 청년예술가에게 전시·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세미나, 주민 참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예술상품 개발을 진행하는 축제형 시범사업이다.
참여하는 청년 예술가는 김엽, 윤준성, 이선미, 이혜리, 정유승 총 5명이다. 양림동 커뮤니티센터 옆 ‘쉼터’와 양림동 펭귄마을 일대에 새롭게 완성될 공공미술을 통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쉼터에서는 노트, 컵, 스카프 등 예술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며 ‘작가와의 시간’도 마련한다.
그밖에 ‘예술공간 나눔’(2일), ‘시장전략 나눔’(8일)’, ‘비전전략 나눔’(10일) 등 세미나도 열린다. 11일 오후 3시에는 자유 발언대,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된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공청회’가 사업 결과를 소개·정리한다.
자세한 사항 www.facebook.com/project.spacea. 문의 project.spacea@gmail.com
-광주일보 2016.11.01
오방색의 화려한 색감과 세련된 조형미로 여인상을 그려온 한국화가 임종두 작가의 개인전이 11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갤러리 두(DOO)에서 열린다.
동양철학에 뿌리를 둔 작가의 주제의식은 화면 속에서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형상으로 승화돼 나타난다. 특히 화면 속의 직선적 선묘와 면으로 구성된 여인의 모습은 강렬한 개성으로 미술 애호가들의 심미적 감각을 자극한다.
임 작가는 전남대와 중앙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을 14회 가졌고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등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02-3444-3208
매일신문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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