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길 계명대 사진미디어전공 교수의 정년회고전이 11월 4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열린다. 50여 년의 누드 작품(사진) 활동을 망라한 120여 점을 공개한다. 053-620-2280
■ 이돈아 작가의 개인전 ‘타임 앤 스페이스’가 11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와이갤러리에서 열린다. 조선시대 민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해 재현한 사진과 컴퓨터그래픽 작업을 선보인다. 02-546-8095
24일 대전 서구 천연기념물센터 매머드 기증표본 특별기획 전시회장에 털매머드 두개골·하악·상아 표본이 전시돼 있다. 이 희귀 화석은 박희원 일본 나가노현 고생물학박물관장이 평생 수집해 우리나라에 기증했다. 특별기획전은 내년 3월까지 열린다.
-대전일보 2016.10.25
서울시가 2020년까지 총 267억원을 들여 일반 시민들이 전시·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생활문화지원센터’ 90곳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생활예술 동아리 설계를 도와줄 ‘문화예술매개자’ 400명도 육성한다.
- 중앙일보 2016.10.25
매실·금분·수은 섞어 아말감 제조 / 중앙과학관, 삼존판불 복원 성공
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연구재단은 24일 고대 금속문화의 정수인 도금기술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실산’을 사용해 바탕금속 표면을 부식시키는 전통 금도금기법을 재연해 금동삼존판불(사진)을 복원해 낸 것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윤용현 팀장은 “조선왕실의궤 등 고문헌에 매실이 금 도금법 재료로 나오는 것에 착안해 매실산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경주 월지에서 출토된 금동삼존판불을 복원모델로 설정한 뒤, 매실산과 금분을 수은에 녹여 만든 아말감으로 신라 금동삼존판불을 원형에 맞게 복원했다.
- 세계일보 2016.10.25
(재)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3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회관 강당에서 '2016 단원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원관련 콘텐츠 개발과 연구를 다각화하고자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와 협력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진준현 서울대학교박물관 학예관이 나서 '단원미술관 소장 김홍도, 김양기, 강세황 작품의 해제'라는 제목으로 단원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김홍도와 스승 강세황 작품의 내력과 의미, 그 가치를 밝힌다.
이경화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박사는 '강세황의 비평활동과 김홍도의 행려풍속도'를 주제로 스승과 제자이면서 선의의 경쟁 관계라고 할 수 있는 두 조선화가의 활동 행로를 상세히 짚어간다.
2부에서는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로 구성 된 네 개의 단원 콘텐츠 개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3D 프린팅 등 최신 기술들을 적극 응용해 이론적 아이디어에서 제품화 할 수 있는 전단계의 실물을 제시하며 단원 콘텐츠 개발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김현권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과 오다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김치호교수 등의 토론이 이어진다. 문의 : (031)481-0505
-경인일보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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