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속화로 보는 선조들의 생활상
조선 시대의 삶, 풍속화로 만나다 / 윤진영 지음 / 다섯수레 펴냄
풍속화는 옛날로 돌아가야만 만날 수 있는 사람과 풍물이 있는 그림이다. 과거 생활 습성이나 삶의 현장을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이 책은 그림을 통해 조선 사회를 산 선조들의 예술, 문화를 만나는 기획 시리즈다. 네 번째 책인 풍속화에서는 신분제도가 엄격했던 조선사회를 살아간 선조들의 다양한 삶을 만나게 된다. 한국학 중앙연구원 장서각 책임연구원인 저자는 접하기 쉽지 않았던 관인, 사인, 서민 풍속화를 총망라한 다양한 그림을 진솔한 설명을 더해 조선사회의 다양한 삶을 보여준다.
- 매일경제 2015.07.11
우리나라 예술교육이 나아갈 방향
■ 행복한 인재로 키우는 예술의 힘(김태희 지음, 착한책가게 펴냄)=어린이 문화예술계에 몸담아온 저자가 수년간 현장에서 겪고 고민했던 예술교육에 대한 진솔한 비판과 제언을 담아냈다. 왜 아이를 예술로 키워야 하는지, 미래사회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해답이 왜 예술교육인지를 역설하며 우리의 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1만3,800원
-서울경제 2015.07.11
◆임안나 사진전 ‘프로즌 오브제(Frozen Objets)’가 서울 효자로 진화랑에서 19일까지 열린다. 임씨는 장난감 무기를 설치해 촬영하거나, 버려진 무기들이 놓인 풍경을 찍는다. 02-738-7570.
◆우봉 이매방춤 보존회는 목포시와 함께 전통춤 보존 및 계승발전을 위한 제10회 우봉 이매방 전국무용경연대회를 24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전국 중·고·대학생과 일반부·명무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은 23일까지. 02-2298-7001.
-중앙일보 2015.07.10
민중미술가 문영태 화백(사진)이 9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문 화백은 1980년대 손장섭 이종구 홍성담 임옥상 화백 등과 함께 미술을 사회운동 영역으로 끌어올리며 민중미술 활동을 펼쳐 왔다. 미술가 150여 명이 모여 만든 ‘민족미술협의회’가 1986년 문을 연 미술관 ‘그림마당 민’의 관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고미술품 갤러리를 운영 중인 부인 장재순 씨와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650-5121
- 국민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연합뉴스, 아주경제, 이데일리 201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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