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철, '현대차 시리즈' 초대작가
작가 안규철(60)이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5년 초대작가로 6일 선정됐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현대차 시리즈'는 10년간 국내 중진작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전시는 9월 15일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서울 소공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5전시실에서 열린다. 안규철은 식탁, 의자 등의 일상 사물로 사회 부조리를 보여주는 작업을 해왔다. 최근에는 건축적인 요소를 작품에 반영해 작품 세계를 넓혔다. 서울대 조소과와 독일 슈투트가르트 미술학교를 졸업했다.
한원미술관, 김윤신 회고전 8일까지
1세대 한국 여성 조각가로 아르헨티나에서 활동 중인 김윤신(80)의 '영혼의 노래·김윤신 화업 60주년' 전시가 서울 서초동 한원미술관에서 8일까지 열린다. 30년 전 교수직(상명대 조소과)을 던지고 홀연히 아르헨티나로 떠난 작가가 고국에서 여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회화, 조각, 설치작 등 총 70점이 전시됐다. (02)588-5642
-조선일보 2015.07.07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13∼1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아시아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 애니메이션 2015’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디즈니, 드림웍스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업체들을 비롯해 30여개국 80여개 바이어사가 국내 90여개 애니메이션 업체와 800건 이상의 ‘비즈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 사업자와 만화 작가들이 함께 모이는 비즈니스 상담의 장도 열린다.
-국민일보 2015.7.7
◆서양미술사학회는 제14대 회장에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3년.
◆유승헌(40)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교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5’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중앙일보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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