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새달 한 달간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문화재청은 “고궁과 왕릉을 한 달간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침체돼 있는 국내 관광 산업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무료개방은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방문규 제2차관의 현장점검 때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 관계자들의 요구 사항을 기초로 기획된 것으로 부처 간 유기적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재청은 메르스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위생·방역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 서울신문 2015.06.30
서울시는 현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자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최고 행정기관이었던 의정부 터의 원형 회복에 나선다. 의정부는 1400년 정종이 처음 설치한 이후 영의정과 좌·우의정 등이 국왕을 보좌하며 6조의 업무 등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곳으로 일제 강점기 식민통치기구인 경기도청이 들어서면서 훼손됐고, 현재는 광장과 녹지, 관광버스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원형 회복 작업은 오는 7월부터 2019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양사록기자
- 서울경제 2015.06.30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이태원 한복판에 전통 공예문화체험관이 들어선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9일 ㈜파리크라상과 한남동 여성문화회관 부지에 공예문화체험관 및 부설 주차장을 건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축건물은 연면적 2855.48㎡에 지하3층·지상4층 규모이며 지하는 주차장, 지상은 공예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된다. 2017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국민일보 2015.6.30
◆동아일보ㆍ채널A◇동아일보 승진 및 전보 ▦문화사업본부장 국장급 이인철
- 매일경제 2015.06.29
◇과장급 전보
▷문화재정책국 안전기준과장 서기관 김동영(金東永)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장 서기관 우경준(禹景準)
▷문화재활용국 궁능문화재과장 기술서기관 조운연(趙雲衍)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부이사관 조현중(趙顯重)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장 기술서기관 나명하(羅明河)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서기관 정성조(鄭成朝)
- 이데일리 2015.6.29, 국민일보,서울경제,한겨레신문 2015.6.30
제일기획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폐막한 ‘2015 칸 라이언스 국제광고제’에서 사이버 부문 금상 1개를 비롯해 은 5개, 동 6개 등 총 12개의 본상을 휩쓸었다고 28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폐막한 ‘2015 칸 라이언스 국제광고제’에서 사이버 부문 금상 1개를 비롯해 은 5개, 동 6개 등 총 12개의 본상을 휩쓸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작 중에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삼성전자의 자폐 치료 돕기 ‘룩 앳 미’(Look At Me) 캠페인으로 금상 등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 탈북청소년의 언어정착을 돕는 앱 ‘글동무’, 한국인의 피곤한 아침에 활기를 불어넣은 ‘버거킹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도 호평을 받으며 본상을 수상했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 한겨례, 경향신문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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