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필통 ]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展  

바르셀로나 파밀리아 성당과 구엘 공원 등을 설계한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1852-1926)를 조망하는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展이 7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세계 건축과 예술, 디자인분야에 새로운 장을 연 가우디의 건축·디자인 도면, 스케치, 사진, 건축물 모형 등 200여 점이 선보인다. 8,000~1만5,000원. 1566-1668.

- 서울경제 2015.06.29 

경남 함안박물관은 육군 39사단 새사령부가 들어선 군북면 소포리 일대에서 발굴한 유물을 모아 '새로 찾은 함안 군북의 문화유적과 유물-제39보병사단 이전부지 발굴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39사단 새 사령부 부지 506만㎡ 가운데 12만㎡에서 무덤, 집터, 기와가마 등 다양한 유적이 확인됐다.

함안군은 전문기관을 동원해 2012년 11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약 3년동안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 연합뉴스 2015.06.27

◆한국문화재단

▶한국의집 관장 김갑도

- 한국일보 2015.06.27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해에 이어 공공저작물 활용 중소기업과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다음달 10일까지 공공누리(www.kogl.kr) 및 문화정보원(www.kcisa.kr) 사이트를 통해 공모한다. 올해 선정된 15개 기업에는 상품디자인 및 마케팅, 컨설팅과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공공누리 사이트에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공공저작물 약 390만 건이 등록돼 있다.

-한국일보 2015.06.27

◆‘집과 집 사이: 조전환 개인전’이 서울 강남구 코너아트스페이스에서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린다. 퇴계 이황의 5대손이 지은 300년 된 안동 고택의 기본 골조를 전시장에 옮겨온다. 070-7779-8860. 

◆화가 윤영선이 7월 1~7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개인전 ‘성당을 그리다’를 연다. 서울 명동성당·약현성당을 비롯해 1900년대 초에 세워진 풍수원성당, 2002년에 세운 강릉 초당성당, 한옥으로 지은 익산 나바위 성당 등 전국 각지의 성당 33곳을 화폭에 담았다. 

-중앙일보 20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