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몰은 15일부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공공미술 전시회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0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수공예로 만든 종이 판다 1,600개를 만들어 전시하며 동물 보호를 강조한다. 롯데 측은 15일 인터넷 공개를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전시한다.
- 2015.5.15 한국일보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사와 함께 테마여행을 떠나는 '2015 더 브릴리언트 코리아 시즌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번째 테마는 '신병주 교수와 함께하는 독립운동 시간여행'으로 6월 13일부터 1박2일간 신 교수와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생가지 △이동녕 선생 기념관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일정이다.
두 번째 테마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근현대사 문화여행'으로 6월 20일부터 1박2일간 서 교수와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의 역사가 숨 쉬는 전북 군산 및 충청남도 일대에서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14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70쌍을 선정할 계획이다.
- 2015.5.15 매일경제 김동은 기자
시대를 훔친 미술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의 결정적 순간’. 러시아 국립인문대 미술사학부에서 공부한 미술사가 이진숙이 미켈란젤로 다 카라바조의 <성 바울의 회심>, 케테 콜비츠의 <죽은 아들을 안고 있는 어머니> 등의 그림을 통해 르네상스 이후의 인간 자취를 박식하게 해설한다. /민음사·3만원.
- 2015.05.15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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