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예가들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거 입상했다.
4일 한국미술협회에 따르면 최명선씨는 한글 서예작품 ‘살다보면’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금림씨는 한글 서예작품 ‘직녀가 구절’로 특선을 받았다. 두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점수를 획득했다. 또 강경애·강명수·강숙자·김남규·김성배·김희열·문두병·박영희·이경미·이경주·이동화·이영길씨는 입선했다. 이 중 이경주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점수를 획득했다. 올해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에는 전국에서 1811점이 응모해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9점, 특선 167점 등을 비롯해 총 534점이 입상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9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제주일보 2015.05.05
아시아 최대의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7~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9회째인 올해 BCM에는 46개국 461개 업체가 참가한다. BCM조직위원회 구종상 집행위원장은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거래 실적이 8000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BCM은 드라마·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 프로그램을 사고파는 BCM마켓 외에 ▲이스라엘의 대표적 포맷 제작배급사인 '아모르자'사 아비 아르모자 회장,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 등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들이 노하우를 들려주는 BCM아카데미,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BCM플라자, ▲BCM포럼 등 6개 분야로 이뤄졌다.
-조선일보 2015.05.06
◆천년 한지 홍보를 위한 특별 사진전 ‘고래를 품은 한지’가 다음 달 30일까지 전주시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수중사진작가 장남원씨의 흑등고래 작품을 대형 수제 한지에 담아 신비한 바다 속 느낌을 새롭게 해석했다. 063-281-1503.
-중앙일보 2015.05.06
교육 브리프
이화여대 이화창조아카데미는 오는 9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2015 스페셜아티스트페스티벌(SAF)’을 연다. SAF에서는 신체 장애를 딛고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스페셜 아티스트의 연설과 참가자들의 교류 활동 등이 이뤄진다. ‘Everyone has special hands’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다.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4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상해 성균관대 명예교수(67)를 제27대 문화재위원장에 선출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뒤 1986년부터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2002~2003년),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 위원장(2007~2011년) 등을 역임했다.
- 국민일보, 매일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뉴시스, 경향신문,중앙일보 2015.05.05
-조선일보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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