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헤렌’과 함께하는 재단법인 아름지기 바자가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도산대로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열린다. 후원사와 회원들이 출품한 다양한 제품과 미술품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한 활동에 쓰인다. 02-3015-0875.
◆2011년 폐쇄된 서울 광장동 구의취수장이 국내 최초 거리예술 베이스캠프로 운영될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로 변신했다. 24일 개관에 이어 5월 중순 ‘거리예술 창작지원사업’ 공모를 할 예정이다. 또 서커스 전문가 양성사업의 하나로 다음 달 11∼15일 ‘호주 현대 서커스 워크숍’을 진행 한다. 02-3437-0092.
◆국립고궁박물관은 다음 달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교육관 강당에서 ‘국왕과 신하가 함께 만든 나라, 조선’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7월 3일까지 무료. 참가신청은 누리집(gogung.go.kr). 02-3701-7653.
-중앙일보 2015.04.27
영축총림 통도사 성보박물관이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제32회 괘불탱화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에 출품된 작품은 '경북 영천 팔공산 수도사 괘불탱화'다.
이 괘불은 1704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물 1271호로 지정되어 있다. 삼베에 채색, 가로 4.8m 세로 9.6m 크기다. 괘불의 화관 주위에 비로자나불 형태의 화불(化佛)이 모셔져 있다. 색상은 붉은색과 녹색 위주로 조선후기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강성할 기자
-부산일보 2015.4.23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강당 앞 로비에서 ‘가족의 시간’전과 연계한 ‘가족 액자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문객이 가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 후 목재 액자에 넣어 소중한 ‘가족 액자’를 만드는 내용이다.
한편 ‘가족의 시간’전은 시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김현종 기자
- 제주일보 2015.4.24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67호 탕건장 기능보유자인 김혜정씨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사라봉에 있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탕건장 전시 및 시연 행사를 열고 있다.
탕건은 과거 머리를 보호하고 상투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갓을 쓸 때 받쳐 쓰던 일종의 모자로 일명 ‘감투’로 불렸다. 벼슬에 오르는 것을 일컫는 표현 “감투 쓴다”도 여기에서 유래했다.
탕건 재료는 말총이나 소 꼬리털로, 제주 조랑말의 말총은 가늘고 질겨 최고로 꼽혔다.
김현종 기자
- 제주일보 2015.4.24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