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문화재단이 사진집 ‘한영수-서울모던타임즈’를 펴냈다. 한영수(1933∼99)는 국내 첫 리얼리즘 사진 연구단체인 ‘신선회’ 창립 멤버이자 광고 사진가로 초창기 한국 광고계를 이끌었다. 한씨의 사진은 10월 12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VIP 1950∼60: 빈티지 사진’에서도 볼 수 있다.
- 중앙일보 2014.8.27
주성혜(52)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에 임명됐다. 주 신임 원장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했고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집행위원 등을 지냈다.
- 조선일보 2014.8.25
서울시는 ‘2014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윤동주 문학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소진씨와 아뜰리에 리옹 서울이 설계한 윤동주 문학관은 종로구 창의문에 있는 연면적 188㎡ 규모의 건축물로 버려진 물탱크와 가압장 시설을 리모델링해 2012년 7월 문을 열었다. 최우수상은 가회동 성당, 아름지기, 라파엘센터가 차지했고 시민의 투표로 결정되는 ‘시민공감 건축상’은 가회동 성당이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20일 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열린다.
- 국민일보 2014.8.21
국토교통부는 ‘2014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김현진 에스피엘케이 건축사사무소 건축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건축사는 경북 청도군 소재의 연꽃으로 가득 찬 저수지인 혼신지 옆에 ‘혼신지 집’(사진)을 선보였다. 저수지 인근에서 생산되는 청석으로 담을 조성해 건축물과 대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했다. 방문, 창호 등에 새긴 세부 디자인도 높게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에너지절약형 단독주택인 ‘양평패시브하우스’를 설계한 엔진포스 건축사사무소의 윤태권 건축사, ‘케이팩토리’를 지은 LIM건축사사무소의 노영자 건축사가 가져갔다. 김승욱 건축사 등 5명은 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올해로 2회째인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은 잠재력 있는 신진건축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만 45세 이하 건축사를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다. 수상자들은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사업의 심의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혜택을 받는다. 시상식은 전시회와 함께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이다.
- 국민일보 20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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