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초대관장에 미술평론가 변종필 씨를 선임했다.
신임 변종필(1968 - ) 관장은 경희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미술사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술평단과 조선일보신춘문예에 각각 미술평론으로 당선된바 있다. 현재 미술평론가협회회원. ANCI연구소 부소장. 삼육대학교 뮤지엄&조형컨텐츠 연구소 연구원. 미술과 비평 평론위원과 daljin.com 필진으로도 활동 중이다.
http://www.daljin.com/?WS=52&BC=av&ANO=4766&sfl=al_name&stx=변종필
세상에 딱 한장밖에 없는 ‘1센트 마젠타 우표’가 17일(현지시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950만 달러(약 97억 3000만원)에 낙찰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856년 영국 식민지 가이아나에서 액면가 1센트로 발행된 가로 2.5㎝, 세로 3.2㎝ 크기의 이 우표에 대한 경매 시작가는 450만 달러였으나 불과 2분 만에 익명의 전화 경매 참여자가 두 배가 넘는 금액을 제시해 낙찰됐다. 이는 단일 우표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지금까지 최고가는 1996년 230만 달러에 팔린 1855년 발행 스웨덴 우표였다. ‘우표계의 모나리자’로 불리는 이 우표는 그동안 3차례나 경매가 기록을 갈아 치웠다.
1856년 가이아나 우체국장은 폭풍으로 영국에서 우표가 공급되지 않자 현지에서 1센트와 4센트짜리 진홍색(마젠타) 우표와 4센트짜리 파란색 우표를 소량 발행했는데 이 우표가 그중 하나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수집품에 유일하게 빠져 있을 정도로 진귀한 것이다.
- 서울신문 2014.6.19
서울 은평구 갈현2동 마을 입구에 10년 넘게 흉물로 남아 있던 구산가압장이 리모델링을 통해 ‘은평마을 예술창작소’로 탈바꿈해 최근 개관했다. 구산가압장은 갈현동 고지대 주민들의 수돗물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해왔지만 2000년대 초 그 역할을 다한 뒤 10년 넘게 방치돼 있었다.
은평마을 예술창작소는 지상 1층, 연면적 188m² 규모이며 서울시가 9000만 원, 은평구가 1000만 원을 공사비와 운영비에 투입해 개관했다. 070-7363-3335
- 동아일보 2014.6.19
배동기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정기 총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국가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 한겨레신문 201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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