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경 영국 테이트미술관 큐레이터(45·사진)가 내년 5∼11월 열리는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로 선정됐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7일 발표했다. 한국관 참여 작가로는 전준호 문경원 작가팀이 선정됐다.
- 동아일보 2014.4.8
1945년 이후 25년간 국립박물관의 기틀을 세운 초대관장 김재원 박사의 유지를 받을어 2009년 설립된 여당김재원박사기념사업회는 촉망받는 미술사학 연구자를 여당 펠로우로 선정하여 해외에서의 연구와 자료수집 활동을 지완, 2012년부터는 박물관전문직 부문 펠로우를 추가하여 해외 기관에서의 연구와 자료수집 경험을 박물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6회 여당 펠로우 박물관 전문직 부문에는 신영호 씨가 '국립중앙박물관 인도·동남아시아 상설전시실 특성화 방안 연구'로 선정되었으며 제6회 여당 학술연구지원비 수여식은 2014년 4월 11일 금요일 오후 4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화가 폴 고갱과 피에르 보나르의 그림이 이탈리아 공장 노동자의 집 주방에 약 40년간 걸려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일 BBC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지난 1970년대 영국 런던의 한 수집가의 집에서 도난당했던 작품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근로자는 지난 1975년 분실물 경매에서 이들 그림을 23유로(약 3만3000원)에 낙찰 받아 자신의 집에 걸어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해당 작품이 고갱의 작품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아챈 아들이 감정을 의뢰하면서 작품의 가치가 드러난 것이다.
- 문화일보 2014.4.3
국립중앙박물관은 독일 프로이센문화유산재단, 베를린국립박물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문화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는 ▲양측이 소장한 문화재의 상호 대여 및 교환 전시 추진 ▲독일 훔볼트포럼이 2019년 베를린에 건립 예정으로 추진 중인 아시아박물관 내 한국실 설치 협력 ▲박물관 한국실을 운영할 큐레이터의 육성을 위한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프로이센문화유산재단은 독일 최대의 문화시설 운영 재단으로, 2차대전 중 파괴된 베를린궁을 재건하는 한편 비유럽 지역 문화에 대한 연구소 및 박물관 설립을 추진 중인 훔볼트포럼을 이끌고 있다.
- 세계일보 2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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