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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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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박수근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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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미술의 대표적 서양화가인 박수근(1914∼1965년)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박 화백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선양사업이 펼쳐진다.


24일 강원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에 위치한 ‘박수근 미술관’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미술관에서 박 화백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사업위원회 창립총회 및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되는 기념사업위는 이사 위촉식과 기념사업 선포식을 갖고 2014년 탄생 100주년 기념식과 49주기 추모식, 특별전, 기념 도록 발간, 학술심포지엄 개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 문화일보 2013.10.24

[2013.10.24]광개토대왕비 등 서체 복원… 국보-보물급 서예 법첩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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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이 창립 63주년(25일)을 기념해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우리나라 국보·보물급 서체를 모아 책으로 발간하는 사업을 벌인다.


태광그룹과 예술의전당은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한국 서예 국보급 법첩(法帖·옛사람의 뛰어난 필적을 익히거나 감상할 목적으로 만든 책) 발간사업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혁 태광산업 대표이사(부회장),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변영섭 문화재청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태광그룹 산하 선화예술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은 함께 선정한 국보 및 보물급 서체 15선을 시대별, 인물별로 필적을 복원한 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5권씩 법첩 15권을 발간할 계획이다. 15선에는 고구려 ‘광개토대왕비’, 백제 ‘목간(木簡)’, 신라 ‘진흥왕순수비’, 통일신라시대 ‘김생’과 고려시대 ‘탄연’의 필적이 포함됐다. 


- 동아일보 2013.10.24

[2013.10.24]일본식 고분 논란 하남 야산서 신석기·청동기 생활 유적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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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고분이냐, 아니냐의 논란을 빚던 경기도 하남 야산 유적의 비밀이 풀렸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한백문화재연구원은 미사리 야산에서 신석기·청동기시대 생활 유적과 조선시대 분묘 등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석기시대 유적은 빗살무늬토기 파편(위 사진) 등이 나오고, 청동기시대 유적은 둥글고 넓은 생활용 항아리(아래) 등이 출토됐다. 또 초기철기시대 주거지와 조선시대 무덤도 확인됐다.


재야사학계 일각에서는 이 야산이 한성도읍기 백제가 조성한 거대한 왕릉이며, 봉분은 둥글고 사각형 단을 마련한 것으로 보아 일본 고분시대의 무덤 양식인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이라는 주장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다. 이번 발굴조사 결과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집과 무덤으로 사용한 ‘민둥산’으로 밝혀짐으로써 근거 없는 낭설로 드러났다.


- 국민일보 2013.10.24

[2013.10.23]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음달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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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다음달 13일 개막한다. 이에 따라 과천관, 덕수궁관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3관 시대`를 열게 됐다.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개관을 20여 일 앞둔 22일 언론과 만나 "서울관은 동시대 현대미술을 수용하는 기관으로 한국 현대 소장품을 전시하고 새로운 매체와의 융복합을 시도하는 전시나 동시대 미술현장을 반영하는 전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방향을 설명했다. 


과천관은 한국 현대미술사를 정립하는 기관으로 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아카이브를 마련하고 원로작가 회고전이나 청년작가 지원전을 진행한다.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을 담당한다. 


서울관은 옛 국군기무사령부 일대에 용지 2만7264㎡, 연면적 5만2125㎡,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개관전은 국내외 전시기획자 7명이 공동 기획해 국제 현대미술을 조망하는 기획전 `연결-전개`. 또 한국 대표 작가 50여 명의 작업을 소개하는 소장품 특별전도 열린다. 


- 매일경제 2013.10.23

[2013.10.23]부산시립박물관 새 관장에 박방룡 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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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


부산시립박물관 제8대 관장으로 박방룡(60·사진) 전 국립부여박물관장이 선임됐다. 부산시는 22일 "박방룡 전 부여박물관장을 부산박물관장으로 결정짓고 신원조회 등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며 "신원조회에서 문제가 없고 박 전 관장이 개인적인 신분 문제를 정리하고 나면 부산박물관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퇴임한 양맹준 전 관장의 후임을 선발하기 위해 공모를 했다. 시는 공모에 응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박 전 관장을 낙점했다.


박 전 관장은 동국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 사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쳤으며 고고학과 금석학이 전문 분야다. 1982~1998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국립공주박물관장(2007~09년),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2011~12년), 국립부여박물관장(2012년~2013년 6월)을 역임했다. 


지난 5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을 받았으며 '징검다리 건너 석성에 오르다'의 집필에 참여했고 '경주 남산신성의 연구' 등 다수 논문을 발표했다.


- 국제신문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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