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유병진 총장)는 로마 사피엔차대학 건축 교수와 학생들을 초청해 '서소문역사공원 명소화를 위한 설계제안'을 주제로 4~12일까지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2013도시건축디자인 국제워크숍'을 연다.
- 한겨레 2013.01.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4년 제14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커미셔너 후보 추천을 15일까지 받는다. 추천 대상은 한국 및 국제 건축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전시경험이 있는 건축계 인사다. 추천받은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커미셔너 선정위원회가 최종 커미셔너를 확정한다. 위원회 홈페이지(arko.or.kr)에서 접수한다. 02-760-4749.
- 중앙일보 2013.01.04
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은 제4회 일우사진상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가’로 출판 부문에 윤지선(38)씨를, 전시 부문에 김태동(35)씨를 선정했다. 재단은 이들에게 작품 제작과 전시작업을 지원한다. 특히 출판부문 수상자는 세계적 아트북 전문 출판사인 독일 핫체칸츠(Hatje Cantz)에서 단독 작품집을 출판할 수 있다.
- 중앙일보 2013.01.04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와 강원도의 후원을 받아 문인과 예술인에게 3~12월 창작공간을 무료 제공한다. 문인창작실은 시·시조와 소설, 수필, 아동문학, 희곡, 평론 등 문학 전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문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예술인창작실은 공연과 미술, 음악, 번역,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 신청 가능하다. 각각 1~3개월 사용할 수 있다.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tojicf.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31일. 033-762-1382.
- 중앙일보 2013.01.04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
윤동주의 유명한 ’서시’ 앞부분이다.
이 시를 재해석한 강익중(53ㆍ재미 미술가)의 한글 설치 작품 ’윤동주의 꿈’이 일본 교토 조형예술대에 기증돼 상설 전시된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일 '이 대학 캠퍼스에는 윤동주 시비도 놓여 있는데 강익중 한글 작품이 그 옆에 설치된다'고 설명했다. ’서시’를 한 글자씩 한글로 새긴 작품은 전체 크기가 가로 3m, 세로 1.5m 대작이다. 기획부터 참여한 서 교수는 '2007년부터 강익중 작가와 함께 전 세계 유수 건물에 한글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작가의 한글 작품이 설치된 곳은 미국 뉴욕의 유엔 사무총장 관저와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 건물,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이라크 자이툰 도서관, 레바논 분쟁지역 관청 등 15개국에 이른다.
- 매일경제 2013.01.04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