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 유물 미술품 등 소장품을 기증할 때 조세 감면 혜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술계와 법조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한국미술산업발전협의회는 최근 아트선재센터에서 세미나를 열고 세금을 미술품으로 대신 납부하는 내용을 포함한 소득세제 개편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협의회 정준모 실무위원장은 “자국의 미술관 박물관의 소장품 수준 향상을 위해 미국은 1917년부터 기증 활성화 제도를 만들었고 영국과 프랑스도 뒤이어 비슷한 제도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 동아일보 2012.12.18

 문화역서울 284 예술감독을 다음과 같이 공개 모집합니다.  

 접수기간 : 2012. 12. 17(월) ～ 12. 24(월), 18:00

http://www.kcdf.kr/news/notice_v.jsp?sBBS_CODE=1&sBBS_NMBR=809

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은 17일 제4회 일우사진상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가'로 출판 부문 윤지선(37)씨, 전시 부문 김태동(34)씨를 각각 선정했다. 일우재단은 유망 사진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이 상을 제정, 매년 2~3명을 선발해 작품 제작과 전시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수상작은 대한항공빌딩 일우스페이스에서 전시된다.

 - 연합뉴스 2012.12.17

▲강명중(사업가)·익중(재미 미술작가)·성중(씨씨엠피아 대표)씨 모친상 = 16일 오후 11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 ☎031-900-0444 

 - 연합뉴스 2012.12.17

부산문화재단이 오는 28일까지 내년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금액은 총 22억 원으로 올해보다 20% 정도 늘었다. 지원 부문은 창작집필활동, 시각예술활동, 공연예술활동, 생활문화활동, 실험적 창의 예술활동, 국제교류활동 등 6개 영역 13개 분야다. 

부산문화재단 측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예술단체나 동호회도 생활예술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활동이 있었던 예술단체라면 장르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젊은 예술가에게 창작 기반을 제공하는 분야도 있다. 

부산문화재단 측은 "올해 세 차례에 걸친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2013년도 문화예술창작 공모지원 세부지침을 확정했다"며 "신청자격, 자격기준, 분야별 세부 제출사항을 확인한 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bscf.or.kr) 참조. 051-745-7231∼4.

- 부산일보 201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