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곽동석
▲국립공주박물관장 정성희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 교육과장 김승희
- 연합뉴스 2012.12.05
정헌재단이 후원하는 정헌메세나는 제9회 '정헌메세나 재유럽 청년작가상' 수상자로 프랑스 화가 알리스 모샹(33·Alice Mauchamp)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4천 유로와 내년 6월 중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 기회를 준다.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은 유럽에 거주하며 회화 작업을 하는 만 35세 미만의 한국인 및 프랑스 작가가 대상이다.
- 연합뉴스 2012.12.04
세계 최장 기간(1396~1910년ㆍ514년) 도성 역할을 해온 한양도성(사적 제10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등재됐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지난 11월 1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한양도성’의 등재가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적 가치(OUV)가 있는 유산을 연구와 자료 축적을 통해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도록 하기 위한 예비목록이다. 최소 1년 전까지 잠정목록에 등재된 유산만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한양도성은 조선 태조가 한양 천도 후 1396년 백악산ㆍ인왕산ㆍ남산ㆍ낙산의 정상과 능선을 따라 18.6㎞ 규모로 축조한 것으로, 세계 최장 기간인 514년 동안 도성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헤럴드경제 2012.12.04
임춘배 제주대학교 교수가 ㈔한국미술협회가 올해 신설한 장리석미술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차대영, 이하 한국미협)는 3일 제6회 대한민국 미술인 상 수상자와 장리석미술상 수상자를 각각 발표했다.
임 교수는 서정성이 강한 인체의 부드러운 곡선과 풍부한 볼륨감, 표면적인 질감이 강한 구상조각과 제주현무암을 이용한 추상조각 등 추상과 구상을 넘나들며 실험적인 작품을 제작, 발표하고 있다.
한편 한국미협은 5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제6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 미술인 상과 장리석미술상 수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한국미술협회 02-744-8053~4.
-제주일보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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