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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태조어진’ 국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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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25일 보물 제931호 ‘조선태조어진’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완전한 형태의 어진(御眞·임금의 초상화)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실정에서 조선 시대 왕의 전신상으로는 유일한 자료이고 예술적·학술적 가치는 물론 상징적인 가치도 매우 높다. 1872년(고종 9년)에 제작된 이 어진은 당대 최고의 화사들이 동원되어 원본을 충실하게 본떠 조선 초기 선묘(線描) 위주의 초상화 기법을 잘 드러내고 있다.

‘부여 왕흥사지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국내 사리기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제작된 사리장엄구로 가치가 높다. 사리장엄구는 부여 왕흥사지의 목탑지 심초석 남쪽 중앙 끝단에 마련된 장방형 사리공 내에서 발견됐으며 가장 바깥에 청동제의 원통형 사리합을 두고 그 안에 은으로 만든 사리호, 그리고 보다 작은 금제 사리병을 중첩하여 안치한 3중의 봉안 방식을 취했다.

-서울신문 2012.4.26

[브리핑] 올 봄 경매 서예부문 최고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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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茶山) 정약용의 서첩 ‘남북학술설(南北學術說): 이인행(李仁行·1758∼1833) 노형(老兄)에게’이 올 봄 경매 서예부문 최고가 작품으로 꼽혔다. 한국미술정보개발원(대표 윤철규) 집계 결과 이 작품은 1억9500만원에 팔렸다. 서울옥션·K옥션·옥션단·마이아트옥션 4대 고미술 경매사에서 올 봄 판매한 작품은 총 159점 29억여원 규모다.

- 중앙일보 2012.4.25

기독교미술인협회장 이환영 안수집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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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최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연수실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한국화가 이환영(67·서울 잠실교회 안수집사·사진)씨를 선출했다. 협회는 오는 9월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평론가선정 기독청년 10인 작품전과 우수 작가 10명에게 제1회 이연호 미술상을 시상한다. 또 한국기독미술인단체간 네트워크 구성에 나서고 사진분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 국민일보 2012.4.25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김종규-김성구-변숙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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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는 제15회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원로 부문), 김성구 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중진 부문), 변숙희 시안미술관장(젊은 부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 박물관과 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 동아일보 2012.4.24

[브리핑] ‘제3회 미술관의 날-2012 뮤지엄 데이’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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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24, 25일 서울시립미술관 제1전시실과 세미나실에서 ‘제3회 미술관의 날-2012 뮤지엄 데이’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시내 14개 미술관, 지방 7개 미술관이 참여한다. 미술애호가와 미술계 예비인력을 위해 미술관에 대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강좌, 좌담회, 아티스트 토크 등으로 진행한다. 무료. 02-735-4032.

- 중앙일보 20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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