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수 간송미술관 한국민족미술연구소장이 제10회 일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겸재 정선과 불상, 왕릉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대중의 관심과 자긍심을 높인 공로다.

-조선일보 2011.12.22

◆수상=김찬 문화재청장, 송기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정순구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이 서울시립대 총동창회(회장 유태승)에서 ‘자랑스러운 시대인’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정기총회·송년회와 함께 열린다.

-중앙일보 2011.12.22

미술작가들의 작업실이 밀집해 있는 경기 양평에 미술관이 들어섰다. 경기 양평군 양평급 양근리 543에서 양평군립미술

관(관장 이철순)이 지난 16일 개관했다. 이 미술관은 8069㎡ 부지에 연면적 4184㎡,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 전시실, 교육실, 세미나실, 어린이 체험공간, 도서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기념전으로 양평의 원로작가 등 60여명이 출품하는 ‘마법의 나라, 양평’전이 4개 전시실별로 내년 2월15일까지 열린다. 1전시실에선 이동표, 박동인, 민병각, 민정기, 류민자, 송용, 고정수씨 등이 출품한 원로작가 초대전이, 2전시실에서는 양평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다룬 박성태, 금중기, 이규민, 변대용, 김민경씨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어 3전시실에선 강용면, 이환권, 이용덕, 홍상식씨 등이 친환경 기획의 작품을, 4전시실에선 과학과 예술의 접목을 시도한 안종연, 박찬걸, 이이남, 낸시랭씨 등의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문화일보 2011.12.21

모인순 남서울대 교수가 한국도자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선일보 2011.12.21

김종영미술관에서 12월 15일 학술+비평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특집기사로는 1950년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조각부의 김종영(조은정), 차근호의 1950년대 기념조형물과 순수조각(김미정), 김정숙 작품론 연구(김종길)를 실려 있다.(1만2천원/p.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