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도서로는

◆ 궁궐 장식, 조선왕조의 이상과 위엄을 상징하다_ 허균 _돌베게
◆ 미대 나와서 무얼 할까 1 _ 박정준 _ 안그라픽스
◆ 미술의 빅뱅 _ 이진숙 _ 민음사
◆ 사진을 바꾼 사진들 _ 최건수 _ 시공사
◆ 사진철학의 풍경들 _ 진동선 _ 중앙북스
◆ 세계 문양의 역사(The Grammer of ORNAMENT)_오웬 존스/ 김석숙 외 4인 _ 다빈치
◆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_ 손철주 _ 현암사
◆ 인상파, 파리를 그리다 _ 이택광 _ 한길사
◆ 추상미술과 유토피아 _ 윤난지 _ 한길아트

외 25권.



-동아일보 2011.11.1

중국 정부가 설치 미술가이자 반체제 인사인 아이웨이웨이(54)에게 약 26억원의 세금과 벌금을 부과했다.

아이웨이웨이는 1일 중국 베이징시 지방세무국 측이 체납 세금 530만위안과 벌금 680만위안을 내라는 통보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웨이웨이는 이날 "통보서 수령을 거부했다"며 "정말 세금에 관련된 문제라면 돈을 내겠지만 아니면 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웨이웨이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설계에 참여한 저명 미술가이자 중국 정부의 인권 탄압과 인터넷 검열에 맞선 인물이다.

-매일경제 2011.11.2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에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64)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문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교육학과와 심리학과를 나와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교육연구소장과 교육부 장관 등을 지냈다.

-동아일보 2011.11.2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1일 이를 수리했다. 배 관장이 임기 4개월여를 남겨놓고 사퇴한 데 대해 문화계 일부에서는 지난달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문화부 국정감사 당시 민주당 최종원 의원과 충돌했던 일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당시 최 의원이 2013년 개관 예정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명칭으로 ‘UUL(울) 국립서울미술관’을 채택한 이유를 따지면서 두 사람 간에 고성이 오갔다.

-동아일보 2011.11.2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이 내년 1월 29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조선화원대전’과 연계한 특강을 마련했다.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각각 심화 강좌(12주 과정)와 일반 강좌(6주)로 진행된다. 서울대 장진성, 이화여대 홍선표 교수 등이 조선시대의 화원에 대해 강의한다. 02-2014-6900

◆서울 창전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한국 근현대 미술교육자료전’을 열고 있다. 오늘날의 초등과정에 해당하는 교과서로 1912년 문부성에서 발행한 ‘고등소학 신정화첩’, 1926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보통학교 도화첩’, 일제 강점기 컬러로 인쇄된 교육용 괘도, 1950년대 문교부와 미술교재연구회에서 펴낸 ‘초등미술’ 및 ‘공작’ 교재 등 시대별 미술교육 이념을 엿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된다. 12월 23일까지. 02-730-6216.

◆반세기 매듭을 엮어온 다회장 심영미(66)씨의 ‘초상화 장식, 유소(流蘇)를 만나다’ 특별전이 8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송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유소는 조선시대 초상화 장황(표구)에 드리운장식 매듭. 영조·철종 어진의 유소를 재현하는 등시대별·계급별 유소를 보여준다. 02-730-5824.

-중앙일보 20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