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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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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월대 발굴 재개 28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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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진행되다가 지난해 5·24 대북 제재조치 이후 중단됐던 개성 만월대(고려왕궁 터) 발굴을 위한 남북 간 협의가 28일 열린다. 통일부 당국자는 25일 “만월대 발굴 재개를 협의하기 위해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측이 신청한 28일 개성 방문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통일부는 대북 밀가루 지원을 해온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지원물품 모니터링을 위해 26∼29일 사리원지역 방문을 신청한 것도 승인했다.


-동아일보 2011.10.26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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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재정담당관 전영웅

◇과장급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김진국

- 연합뉴스 2011.10.25

외규장각 반환 일등공신 박병선 박사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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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김홍태 특파원 =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들을 반환받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재불 역사학자 박병선(83·여) 박사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과 박 박사의 친척 등에 따르면, 박 박사는 지난 8월 파리에서 수술을 받은 뒤 요양을 해왔으나 최근 병세가 급격히 나빠져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병원측 관계자는 "박 박사가 의식도 있고 말도 하지만 잘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어눌한 편"이라며 "앞으로 하루·이틀이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 박사의 친척이 전했다.

박 박사는 2010년 1월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 병원에서 직장암 수술을 받고 요양을 한 뒤 10개월 만에 파리로 다시 돌아와 '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 침노하다 - 2편' 저술 준비를 계속해왔으며, 지난 6월에는 외규장각 귀환 환영행사 참석차 서울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8월 병세가 나빠져 한차례 수술을 받고 이달에도 추가 수술을 받았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고 이 친척은 전했다.

독신으로 지내온 박 박사는 지난 9월 외규장각 도서 반환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으나, 그동안 입원해 있는 바람에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박 박사는 지난 1972년 프랑스국립도서관(BNF)에서 사서로 근무할 당시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의 존재를 처음 발견한 데 이어 1979년에는 외규장각 도서의 존재를 확인해 국내에 알림으로써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받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

-연합뉴스 2011.10.25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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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전보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운영과장 기 량 ▲˝ 어린이박물관과장 이관호

- 연합뉴스 2011.10.24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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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은 24일∼11월 3일 해외 박물관의 한국 담당 큐레이터들을 초청해 ‘동아시아에서의 한국의 도자’를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 동아일보 201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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