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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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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이주노동자 대상 미술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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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는 미술 전시회인 제1회 다문화가정 사랑 나눔전이 오는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단원전시관에서 열린다. 안산시와 단원미술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원미술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사진, 순수공예, 전통 민속공예, 조각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다음 달 9~12일 단원전시관 사무국으로 우편 혹은 직접 방문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1인 2점 이내로 출품 수가 제한되며, 출품비는 무료다. 금상 1명에 300만원, 은상 2명에 150만원, 동상 3명에 100만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단원미술제 운영위 관계자는 "단원미술제에 참여하고 싶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2010.08.19

오세훈, 벤치·의자 디자인 공모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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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디자인한 우수 공공디자인 ‘2010 벤치ㆍ의자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금상엔 ‘유니버설’ 부문엔 윤학남ㆍ조현진의 ‘한강벤치’와 김태민ㆍ박현우의 ‘압정벤치의자’ 2개 작품이, ‘그린’ 부문에선 서두원ㆍ정지훈의 ‘Tube’와 전다혜의 ‘Eco Bench’의 2개 작품이 차지했다.

이 밖에 은상 10작품, 동상 20작품, 입선 53작품 등 접수된 430개 작품 중 총 8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디자이너를 꿈꾸는 중학생 임재홍 군이 열정을 다해 제출한 ‘앉은 여유’가 심사위원 특별상으로 선정,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수상자들은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30만원, 입선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수상작들을 직접 앉아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21일간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2010.8.19

남해 죽방렴·태백 검룡소·지리산 한신계곡 국가문화재 명승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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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지족해협 죽방렴과 태백산 검룡소 등이 국가 지정 문화재가 됐다. 문화재청은 죽방렴, 검룡소, 지리산 한신계곡 3곳을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남해 지족해협은 시속 13~15㎞의 거센 바닷물이 지나는 좁은 물목으로, 어부들은 대나무 그물인 죽방렴을 이용해 멸치 등 고기를 잡는다. 해협 일원에는 현재 23곳의 죽방렴이 있어 우리 전통 어업경관을 잘 보여 준다. 지리산 한신계곡은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끼게 한다는 곳으로 첫나들이 폭포·오층폭포 등과 영산봉·촛대봉 등의 산봉우리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강원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에 위치한 태백 검룡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하루 2000t가량의 지하수가 솟아나는 곳이다.

-서울신문 2010.8.19

中 상하이 한국문화원, 한국공예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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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하이문화원은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문화원 2~3층 전시실에서 `한국공예작품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독특하고 실용적인 공예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경영, 김민정, 심효은, 이진희 작가가 참가해 나무, 금속, 도자기 등 각각 다른 소재로 구성된 공예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톡톡튀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미적감각, 실용성이 어우러진 액세서리, 문구용품, 생활용품, 도자기 40여점이 출품되며 일부 출품작은 현장판매도 한다. 별도의 관람신청 없이 문화원 개방시간인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http://shanghai.korean-cultur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합뉴스 2010.08.18

19일부터 금오산서 설치조명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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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남통동 금오산 금오지 일원에서 설치조명미술전 '금오산 빛을 품다2-물고기의 꿈'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하는 이 미술전에서는 구미와 전북 남원, 충남 아산의 동양화, 조소, 공예, 서예, 디자인 작가들이 만든 작품 1천여점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들은 금오지 산책로를 주무대로 그림이나 서예 등으로 표현한 깃발과 한지등을 설치하고, 밤에 조명을 밝혀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한다. 구미미협 유명희 지부장은 "시민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직접 소통함으로써 친근한 미술이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20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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