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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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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시소식(6월30일~7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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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예가협회전(~7월4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멀티아트홀) = 대구도예가협회의 26번째 정기전으로 장성룡, 조창경, 이미나, 장병우, 이윤정, 최순정 등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독창적인 도예작품들 소개. ☎053-666-3266

▲제2회 공익과 예술전(6월30일~7월12일, 동아미술관) = 작가들은 출품하고 시민들은 작품을 구입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개념의 전시. 서양화, 도자기, 조각 분야의 여러 작가가 참여하며 여기서 마련된 기금은 어린이도서관 운동, 마을학교 운동, 환경·생태 운동 등에 쓰인다. ☎070-8290-1011~2

▲현대조각의 단면전(7월1~30일,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 = 창립 30주년을 맞은 경북조각회 회원들의 전시. 회원 32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현대조각 작품 6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053-550-7121

▲신경미전(7월5~12일, 갤러리G) = 물고기를 소재로 한 화가 신경미의 2번째 개인전. 전통 오방색을 중심으로 한 색감의 조화에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053-421-3557

▲무빙(Moving) 2010(7월6~16일, 갤러리 소헌&소헌컨템포러리) =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소헌컨템포러리의 기획전. 서평주, 김나윤, 정희도, 김홍경, 이재원, 이기연 등 6명의 작가가 릴레이로 개인전을 이어간다. ☎053-426-0621, 253-0621

-연합뉴스 2010.06.30

[브리핑] 서양화가 안보숙씨의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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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안보숙씨의 개인전 ‘겉옷을 나누어 가지다’가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옷을 로마병사들이 나눠 가졌던 일을 묘사한 신약성서의 구절이다. 모든 것을 내주는 신의 큰 사랑을 모래를 입힌 캔버스에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 35점이 출품됐다. 로마국립미대를 나온 안씨는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02-727-2336.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신소장품전이 9월 11일까지 서울 창성동 박물관(관장 김달진)에서 열린다. 미술자료수집 캠페인 전개로 수집한 기증 자료 및 박물관에서 구입한 근대미술자료 200여 점이 나왔다. 02-730-6216.

◆삼성미술관 리움(www.leeum.org)이 여름방학 맞이 ‘리움 키즈 프로그램’을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연다. 화~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초등학교 1~4학년을 위한 ‘나와 말해요’, 수~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5·6학년을 위한 ‘미술과 과학’을 진행한다. 참가비 15만원(멤버십 회원 20% 할인), 02-2014-6901.

-중앙일보 2010.6.29

[미술 단신]‘화가 안영나 씨 ‘FLOWER NO FLOWER’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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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안영나 씨(서원대 교수)의‘FLOWER NO FLOWER’전이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꽃을 통해 삶의 의미를 성찰해온 작가는 문자를 도입한 신작을 통해 관념적 사유를 한층 강화한다. 02-736-1020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한국현대미술초대전’이 7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 국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승원 왕열 김성복 한계원 씨 등 145명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 종로구 창성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9월 11일까지 신소장품전을 연다. 1920년대 발간된 ‘이왕가미술관진열 일본미술품도록(제7집)’과 북한에서 발행된 ‘조선미술’(1958년)과 ‘조선예술’(1973년 12월∼1996년 8월) 등 미술관이 수집한 근대미술자료와 기증자료 등을 선보인다. 02-730-6216

-동아일보 2010.6.29

“동양最古 수학책 ‘양휘산법’ 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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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가장 오래된 동양 수학책으로 알려진 ‘양휘산법(楊輝算法)’ 목판본을 국가 보물로 지정해 달라고 문화재청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13세기 중국 남송시대 수학자 양휘가 지은 양휘산법은 총 7권 1책으로 구성돼 있다. 주로 곱셈과 나눗셈, 농지측량법과 고차방정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경국대전에 따르면 양휘산은 상명산(詳明算), 계몽산(啓蒙算)과 함께 조선시대 기술직 고시에 해당하는 잡과의 시험과목 중 하나였다.

서울시 문화재위원회는 지난해 말 한 소장가가 갖고 있던 양휘산법 목판본의 문화재 지정

을 신청함에 따라 심의를 거쳐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오래된 목판본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큰 것으로 판단했다. 또 중국에서도 전해지지 않는 책이 국내에서 발견됐다는 사실에도 의미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 책에는 ‘홍무무오동지 근덕서당신간(洪武戊午冬至 勤德書堂新刊)’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어 홍무 11년인 1378년 항저우 지역에 있던 민간인쇄소인 근덕서당에서 새로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러한 점을 들어 이 책이 1433년 우리나라에서 간행되기 전 중국본을 번각(飜刻·책을 목판에 뒤집어 붙여 그 글자대로 새기는 것)한 판본으로 추정했다. 양휘산법은 우리나라에서 세종 15년 경상도 감사가 100권을 인쇄해 진상하면서 처음 간행됐고, 이 중 1권이 현재 일본 궁내청 서능부에 있다.

-서울신문 2010.6.29

근대미술자료 ‘신소장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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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서울 창성동)이 최근 소장하게 된 근대미술자료를 공개하는 ‘신소장품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특징이 반영된 자료로 평가받고 있는 <이왕가미술관진열일본미술품도록(제7집)>(사진)부터 일반 대중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출판물로 북한 평양에서 1958년 발간된 <조선미술>, 73년부터 96년까지 발행된 정기간행물 ‘조선예술’, 그리고 현재 구하기 힘든 도판이 다수 실린 전집류 <조선유적유물도감(1집-20집)> 등의 근대출판자료가 공개됐다.

미술자료수집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기증자료와 박물관이 구입한 근대미술자료 등 총 200여점이 전시된다. 9월11일까지. (02)730-6216

- 경향 20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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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