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28일 한국공예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건국대학교 도예과 곽태영교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부위원장에는 금속분과 서도식(서울대학교 금속공예과 교수), 목칠분과 최영근(한남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섬유분과 차영순(이화여대 조형대학 교수), 기획분과 노준의(토탈미술관장)이 각각 선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전시감독과 국제자문관 추천 및심사기준을 논의했으며 전시감독과 국제자문관은 6월 중 추천 완료하고 7월 중 선정하게 된다.

박선우 서울산업대 교수가 29일 한국공예가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박 신임 이사장은 현재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총감독도 맡고 있다.

- 연합뉴스 2010.05.30

서울에서 열림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28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을 둘러보고 있다.

-2010.05.29 서울신문

◆ 인문학 박물관에서(김경일 외 지음·인물과사상사)=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 인문학박물관에서 열린 포럼 내용을 정리했다. 홍윤기, 김정인, 전재호 등 인문학자 12명이 인문학의 어제와 오늘, 우리 학문의 변화, 대중문화와 인문학의 소통 등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1만4000원

-2010.05.29 동아일보

담양군은 28일 부채명인 김대석(62·사진·향토 무형문화유산 2호)씨가 ‘전남도 무형문화재 48호’ 선자장(扇子匠)과 ‘48-1호’ 접선장(摺扇匠)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죽세공예로 유명한 담양에서도 접선(쥘부채)의 본고장인 만성리에서 태어나 가업을 이어받아 전통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2010.05.29 한계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