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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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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미술협회 2010년 제1차 이사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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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미술협회 2010년 제1차 이사회의가 4월 30일 오후 3시에 천교도 대교당 강당(수운회관 옆)에서 진행된다.(T.02-732-8991)

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전 참여 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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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다음달 17일부터 28일까지 '2010 청년작가전(展)'에 참여할 역량 있는 작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회화, 공예, 조각, 사진, 설치, 미디어 등 전 분야를 아우르며, 대전.충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45세 이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dmma.metro.daejeon.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본인의 작업에 대한 에세이(A4 1장 이내)와 작품 포트폴리오, 최근 5년간의 국내외 전시 활동 내역 등을 첨부해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에 제출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립미술관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인터뷰 과정을 거쳐 총 5명의 작가를 선발,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청년작가전'을 열 예정이다.

문의 ☎042-602-3253(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

-연합뉴스 2010.04.29

독립기념관 관람 초등학생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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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2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앞에 설치된 철구조물 작품인 '고난극복의 한국인 상'의 일부가 떨어지면서 그 곳에서 놀던 이모(11), 박모(11)군 등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머리와 허리 등을 다친 이군 등은 인근 순천향대 천안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관람중인 학생 5명이 '고난극복의 한국인 상'에 올라가 놀다가 일부 철 구조물과 함께 떨어지면서 학생 2명이 상처를 입었다"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 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고난극복의 한국인 상'은 높이 3.4m, 폭 2.4m로, 독립기념관이 외부 작가로부터 기증받았으며 개관이래 제3전시실에 비치해 오던 중 2008년 전시실 리모델링 작업을 하며 겨레의 집 앞 야외전시장에 옮겨 설치됐다. 
관련 학생들은 경기도 화성시 모 초등학교 학생들로, 동료 학생과 교사 등 200여명과 함께 이날 독립기념관을 관람중이었다.  
경찰은 '고난극복의 한국인 상' 일부 용접부분이 부식돼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0.04.29

인터알리아재단, 화상환자에 2억원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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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은 인터알리아 공익재단(이사장 박은주)으로부터 급성기 화상환자 치료를 위한 후원기금 2억원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인터알리아 재단은 또 화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인터알리아 아트 컴퍼니(ART-COMPANY) 갤러리로 초청해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체험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고 병원 측은 덧붙였다.

한강성심병원은 기부금 2억원 중 1억5천만원을 국내 급성기 화상환자에게 지원하고, 5천만원은 긴급 치료 또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국외 환자를 국내로 초청, 진료하는데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인터알리아 공익재단은 ㈜인터알리아 ART-COMPANY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로또복권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에서 출발한 공익재단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

-연합뉴스 2010.04.29

통영 옻칠미술관에 대형 조형물 `칠예의 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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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옻칠(漆)작품 전문 전시관인 경남 통영 옻칠미술관에 칠기 공예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이 설치된다.

미술관 측은 30일 오전 대형 옻칠 조형물인 `칠예의 문'을 미술관 입구에 설치하고 제막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가로 3.9m, 세로 2.9m 크기의 `칠예의 문'은 옻칠 캔버스 위에 자개와 금속 등을 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좌우로 젖혀진 문 가운데서 봉황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했다.

작품을 제작한 김성수 미술관장은 "침체해 있던 나전칠기 공예가 부흥하는 모습을 봉황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옻칠미술관은 숙명여대 미술대학장과 디자인 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김 관장이 2006년 개관한 미술관으로 쇠퇴한 옻칠 공예를 되살리는 데 이바지하는 한편,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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