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은 제8대 이사장에 포크 가수 1세대로 꼽히는 서유석이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5월까지 2년간이다.서 신임 이사장은 1968년 데뷔해 '사모하는 마음' '타박네' '가는 세월' '아름다운 사람' '홀로 아리랑' 등의 노래를 불렀다. 지난해에는 20년 만에 신곡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를 발매했다. MBC '푸른 신호등', TBS 서울교통방송 '출발 서울 대행진' 등 40년간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2002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서 이사장은 "일상에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마포구의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한 기자
- 매일경제 2025.6.13
한국화 거장 홍석창 화백이 9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1941년 강원 영월에서 태어난 그는 홍익대 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대만 중국문화대 예술대학원에서 동양미술, 미학을 연구했다. 1973년 귀국해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1965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30차례의 개인전과 여러 단체전을 여는 등 작품활동을 활발히 했다. 프랑스 카뉴국제회화제 특별상(1994), 대한민국 문화예술상(2004),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2011), 제66회 강원도 문화상 전시예술 부문(2024) 등을 받았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1일 오전 6시20분
-한국경제, 조선일보 2025.06.10
마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고영근 전 예술의전당 감사실장(60)이 선출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년간이다.
고 신임 대표는 2003~2024년 예술의전당에서 사업개발부장, 감사실장 등을 거치며 문화예술 조직 운영과 사업 전략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예술의전당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삼성에버랜드에서 사업 담당으로 근무했다. 울산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정주원 기자
- 매일경제, 한겨례, 한국경제 2025.6.10
◆서울신문 △사진부장 도준석 △뉴미디어랩부장 류지영 △영상미디어센터장 박지환 △문화체육부 선임기자 최여경 △사진부 전문기자 안주영 △문화체육부 차장 이은주
- 한국일보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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